이강인 선수의 파리 생제르망 오피셜 발표

오늘은 우리가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었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강인 선수의 파리 생제르망 오피셜 발표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던 중에 갈티의 감독이 사임하고 루이스 애니키 감독이 취임하면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적은 이강인 선수에게도 마요르카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강인 선수는 이번 이적으로 연봉과 이적료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마요르카에게 2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했고, 그 중 20%인 440만 유로는 이강인 선수가 직접 받게 되었습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311억원의 이적료 중에 62억원을 개인적으로 받는 것이죠. 또한, 연봉도 400만 유로로 마요르카에서 받던 것의 8배나 뛰어 올랐습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57억원으로, 월급으로 따지면 약 1억 천만원 정도입니다. 억대 주급 반열에 들어선 것이죠. 이강인 선수의 가치가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적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강인 선수는 파리 생제르망이라는 유럽 최고 수준의 클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리그인 리그앙은 스페인 리그인 라리가보다 수준이 낮다고 할 수 있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리그앙에서 독보적인 강팀이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매년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 최고의 클럽 코이피션츠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보다 순위가 낮은 팀들은 맨유,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인테르,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명한 팀들입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15/16시즌부터 8시즌 연속으로 탑텐 안에 들고 있을 정도로 유럽 축구 무대에서 꾸준하게 경쟁력을 갖추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팀에 우리 대한민국의 이강인 선수가 입성하게 된 것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마요르카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리그 순위도 15년 만에 중위권에 안착시키며 구단의 구세주 역할을 했습니다. 팀을 떠나면서도 마요르카에게 많은 것을 남기고 있습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 선수를 파리로 보내면서 홈구장 리모델링이 끝나고 자신들의 홈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친선경기를 갖는 조항도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이강인 선수는 마요르카에서의 시간을 잊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파리로 떠난 것입니다.

이강인 선수의 파리 생제르망 입단은 우리 축구 팬들에게도 큰 기쁨과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유럽 최고의 스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강인 선수의 파리 생제르망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