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CKERBERG LAUNCHES TWITTER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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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Meta)가 트위터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앱인 스레드(Threads)를 출시했다고 나스닥(Nasdaq)이 보도했습니다. 스레드는 메타의 가상현실 플랫폼인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와 연동되어, 사용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서로 대화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비슷하게 280자 이내의 짧은 메시지를 게시할 수 있으며,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 비디오, 음성, 이모티콘 등도 지원합니다. 스레드의 차별점은 호라이즌 월드와의 연동성입니다. 사용자들은 스레드에서 호라이즌 월드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호라이즌 월드에서는 스레드의 게시물을 보거나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레드에서는 호라이즌 월드의 아바타를 사용할 수 있어, 가상현실과 소셜 미디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메타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스레드를 통해 메타버스(Metaverse)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커버그는 메타버스가 인터넷의 다음 단계라고 주장하며, 메타가 이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테슬라(Tesla)와 스페이스X(SpaceX)의 창업자이자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저커버그의 메타버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머스크는 저커버그가 메타버스를 통해 사람들의 뇌를 조작하고자 한다고 의심하며, 메타버스가 현실에서 도망치는 방법이 아니라 현실을 개선하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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