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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藥)으로 고칠수없는 병(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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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L.A 남쪽 끝에 있는 샌디애이고 작은 도시에서 있었던 실화(實話) 한토막 소개합니다.

몇년전 어느 해 가을 날 한 청년이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 벤치 그늘에 앉아
혼자 쓸쓸히 햄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고급 승용차 한 대가 햄버거 가게 앞에 멈추어 서더니 차에서 비서인듯한 여자가 내려 햄버거를 사서 차안으로 건네 줍니다.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그 청년은 고급 승용차를 몰고 온 그를 부러워하며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 나도 비서가 사다주는 햄버거를 저런 고급차 안에서 편하게 앉아 먹는다면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

내가 이렇게 청승맞게 공원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햄버거를 먹고있는 내 신세야말로 정말 처량하기 짝이없구려.

그런데 같은 그 시간 고급 승용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던 그 남자도 공원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도 저 청년처럼 다리가 건강해서 햄버거를 사먹으러 여기 저기를 맘껏 돌아 다닐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나도 저렇게 벤치에 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점심을 먹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나에게 없는 것, 내가 갖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원하던 것을 손에 넣는 순간 기뻐하다가도 다른 사람의 손에 들린 것이 더 좋아 보이면 그 기쁨도 잠시 뿐이고
감사했던 마음마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간사한 우리들입니다.

사람에게는 약(藥)으로 고칠수 없는 병(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열등감(劣等感)과 비교의식(比較意識)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거나 비교하거나 불평하거나 우울해 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고
내가 가진 것에 항상 감사해야 하고 내가 가진 것 중에 다른 사람과 나눌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넉넉한 마음 가지시면
정말로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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